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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현대인의 발목을 잡는 ' 불안장애' 한의학으로 정복하다.
    작성자 : 수국한의원
    2015.11.13 11:10
    796회 노출

    많은 대중에게 사랑을 받던 개그맨 정형돈님이 몸이 좋지 않아 당분간 활동을 중지 한다는

    기사를 접하면서 또 한번 이 스트레스에 대한 것을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네요.

    나를 바라보는 여러 시선들이 모여질수록 좀더 긴장되고 부담을 느끼는것은 인지상정일것입니다. 평범한 사람도 누군가에게 주목을 받는다 라고 생각되면 거울 한번 더 보게 되고

    타인에게 나쁜 이미지를 심어주지 않기 위해서 말이나 행동을 더 조심하게 되겠지요.

    하물며 매스미디어에 자주 나오고 작은 말한마디에도 그 파급효과가 일파만파인 연예인의

    경우 얼마나 작은 것에도 신경이 쓰이고 초조할까요.

    더군다나 최근에는 인터넷이라는 초강력 매체의 등장으로 정말 일거수 일투족이 낱낱이 공개가 되는 시대이니, 아마도 연예인의 경우 과거보다 스트레스라는 것에 좀더 취약하게 된듯합니다.

    그는 “ 불안장애” 라는 병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것은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오는 질환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불안은 내재되어 있는것이고 다만

    그것이 제어가 되지 못하고 덩치가 커져서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서 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가 되면 비로소 크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누구나 급격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도 띵하고 가슴도 벌렁거리고 도저히 일도 못하겠고 우울해져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어느 누구와도 대화를 하고 싶지도 않을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좀더 깊어지고 반복되다 보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불안장애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불안이란 결국 심장과 연관이 됩니다. 내 심장이 긴장하고 내몸이 제어가 안되는 상황. 한의학에서 바라보는 심장은 군주지관입니다. 즉 모든 것을 통솔하고 명령하고 제어하는 중추적인 사령관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이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통솔체계의 최상위계층이니 쉽게 손상당하지는 않겠지만 여러번의 공격 그리고 밑에서 받쳐주는 부하직원들의 무너짐이 있으면

    사령관 혼자 버틸수 많은 없습니다.

    불안장애를 겪는 환자분들 또한 이와 비슷한 경우입니다. 심장에 지속적인 자극이 오기도 하지만 심장의 명령에 따르고 받쳐주는 다른 장부마저 기능이 좋지 못한 상태가 오면

    심장이 버틸 재간이 없는것입니다.

    한의학적으로 불안장애는 그렇다면 잘 해결될것인가? 임상에서 보면 한의학적인 치료법으로 정말 잘 해결되는 것 중의 하나가 이 불안장애입니다.

    정신적인 기운이 건강한 오장육부의 바탕에서 뿜어져 나온다고 보는 한의학에서 이런 정신적인 부분을 받쳐줄 장부기능의 밸런스 맞추어 주기는 대단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효과를 보시는 환자분들은 똑같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이렇게 좋아질지 알았으면 진즉에 한의학의 도움을 받았을것인데 정말 몰랐다 ” 라고요,

    저는 참 안타깝습니다. 그 어느 치료법 보다 정말 더 빠르게, 그리고 놀랍게 치료가 될수 있는 한의학의 장부치료가 널리널리 알려져서 환자분들의 고통이 해결되어 행복한 일상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혹시 지금 고민하고 힘들어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꼭 손을 내밀어 주세요. 반드시 일어서실수 있습니다.

    SOOKUK ORIENTAL MEDICINE 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