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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허리통증

PANIC CLINIC
목허리통증

PANIC CLINIC CERVICAL LUMBAR PAIN

목허리통증이란?

온 몸이 쑤시거나 아플때 의심할 수 있는 증상으로
단순한 근육문제와 디스크 문제 혹은 협착증으로 나누어볼 수있습니다.

단순근육 의 경우

신경근의 통증, 즉 팔이나 다리로 쭉 퍼져나가는 찌릿찌릿한 통증이 없이 해당하는 부위, 목이면 목 허리면 허리 부위만 아플경우에는 디스크의 문제라기보다는 근육의 문제일 가능성이 훨씬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해당부위를 잘 살펴서 원인되는 근육을 부항과 침 뜸으로 풀어주면 됩니다.

디스크 의 경우

해당부위의 근육의 통증 보다는 팔이나 손가락, 다리나 발가락으로 찌릿찌릿 내려오는 신경방산통이 훨씬 더 심한데 엑스레이로는 확진이 되지 못하므로 디스크가 나올수있는 CT나 MRI촬영을 통해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고 있음을 확인하면 정확한 진단을 할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여 수술적인 요법이 필요하기 전까지는 봉약침, 침, 뜸, 부항과 교정법을 이용하여 치료하고 척추와 근육에 대한 한약요법이 병행되면 아주 심한 수술요법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통 3개월 이내에 진정양상을 보입니다.

디스크는 척추뼈와 뼈사이에서 충격을 흡수시켜주는 완충역할을 담당합니다.
척추관 사이는 큰 척수신경이 지나가고 그 신경에서 작은 가지들이 척추뼈 옆으로 갈라져서 나오는데, 척추관안이 좁아져 척수신경을 누르는 것이 '척추관 협착증'이고 관 밖으로 갈라져 나온 신경이 삐져나온 디스크에 의해서 눌리게 되는 질병이 '디스크질환'입니다.

정확한 것은 MRI나 CT등의 정밀촬여을 통해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허리에서 디스크와 협착증을 증상으로 구분하는 법은, 디스크는 허리를 앞으로 숙일때 주로 통증이 나타나고 조금 서있으면 허리에서부터 다리까지 땡기고 저린 증상이 나타납니다.

가만히 누워있으면 증상이 나아지고, 협착증은 퇴행성변화로 인해서 많이 오기때문에 연령대가 디스크보다 높고 허리를 굽히거나 쪼그리고 앉아있으면 증세가 완화됩니다.

걷게 되면 처음에 한 5분가량은 잘 걷다가 갑자기 확 주저앉거나 다리가 저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증세가 오면 잠시 쪼그리고 앉아 있으면 편하게 됩니다.
협착증은 오랜 시간동안 원인이 쌓이고 쌓여서 발병이 된 것이기 때문에 치료도 오히려 디스크보다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침치료기간도 디스크 질환보다 훨씬 오래 잡아야 하며 장시간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한방치료

퇴행된 뼈의 재생을 돕고 염증소견이 있다면 가라 앉히고, 척추교정을 통해서 좁아진 통로를 조금이라도 넓히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뼈는 신장, 근육은 간에 배속을 시켜서 바라보기 때문에 각각의 체질병리를 따지더라도
기본적으로 척추질환은 간과 신장의 기능을 고려하고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신속한 한약과 침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SOOKUK ORIENTAL MEDICINE 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