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갱년기와 질염 허약체질 개선 | 진료과목 | 성클리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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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 | 등록일 | 2018.09.11 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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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사랑스럽고 존경하는 원장님께! 참으로 반갑습니다. (저가 지방에 사는 관계로 서면으로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질염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62세로 닭띠이고 신장 154cm, 몸무게 53~54kg입니다(9년전 62kg을 소식과 운동으로 뺏어요 그러나 대체 영양공급은 소홀했어요 , 주부이고 1남 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약골로 컸어요, 차를 타면 멀미를 해요, 청년기 때 사라졌어요, 식사는 잘 하나 그러나 뭔가 컨디션이 안 맞으면 멀미끼가 있고 미식거림은 있어요, 석유냄새가 너무 싫었어요, 1남을 두고 있구요, 일을 할 때 열정은 있으나 힘이 없어 못해낸 답니다, 해서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못해서 불많도 있구요ㅋ 몸이 늘 피곤하고 기력이 없다보니 체면과 이성으로 인격관리는 하나 사실은 짜증 많고 불만도 많고 성욕이 없어 신랑님께 많이 죄송합니다, 폐경 된 지 3년째로서 처음에 갱년기 증상들 많이 겪었고 고생했어요, 2년 전 갱년기 호전 약으로 한의원에서 1제 지어 먹었구요, 현재까지 리브론 정(난포, 황체호르몬제) 1일 1알과 라토바정(고지혈증치료제-콜레스테롤생성저하) 1일 1알 복용하고 있습니다.(가끔 빼먹기도 해요) 무더운 8월초에 열심히 문서작성을 즐겁게 하는데(오랫동안 해오고 스트레스도 있습니다) 오른 쪽 사타구니까 무엇이 벌이 톡 쏘는 것같이 따끔하더니 출혈이 조금 있었어요, 이 후로 기력이 없고 입맛이 없어요, 미식거리고 가슴 두근거리고 손과 팔에서 열이 나고 때론 팔이 좍 조이는 느낌도 있고 팔 주변의 혈액순환도 원할지 않아 불편해요. 종아리 근육통이 약간, 제 생각에는 갱년기 증상이 있는 것 같기도 ... 톡 쏘는 듯한 무엇으로 긁는 듯한 통증과 우리하기도 하고? 찌릿하기도? 하여 비뇨기과 가서 보니 혈뇨가 나왔어요, 뇨와 혈액검사 후 괜찮아서 산부인과 가서 보니 자궁경부에 물혹이 있어 제거했어요. 한데 제가 질염이 심했어요. 평소 저는 손, 발이 차고 과민성대장으로 찬 것 우유 돼지고기 등 찬 성질의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해서 잘 안 먹어요, 커피 한 잔에도 수면에 장애를 초래합니다. 고왔던 손과 피부가 또래에 비해 상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원장님의 질염 동영상 내용 잘 보았어요. 내용 중에 *비장이 허약할 때의 증상도 해당이 되고 *신장의 음-허할 때(예전에 누런 냉, 지금 물 냉): 허리 뻐근, 하체 힘빠짐, 아랫배 참, *간 경락 말씀, 습할 때, 목에서 미식거림 있고 때론 소화도 잘 안되고. 숙면과 목 미식거림과 더무룩한 느낌 없으면 만사 해결될 것 같아요., 평소 잘 쉬어지지 않고 쉬어도 안 풀려요) 현재 병원에서는 치료했으니 곧 괜찮다고 했습니다. 원장님~! 제가 지금까지 약골로 자라고 살아온 온 까닭에 현재 몸이 많이 허약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체력보강과 앞으로 질염에 걸리지 않도록 케어해주는 방법 에 대해 기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 할 일이 많아요, 아들 장가도 보내야 해요. ♥ 많은 사람생명 살리고 행복한 원장님 되시기를 바랍니데이~♬ 송영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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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먼저 고민이 많이 되시겠어요 ㅠㅠ 어설프게 조언을 드렸다간 소중한 환자의 몸이 더 안좋아질 우려가 있기에, 멀리 지방에 계시더라도 시간내어 내원해서 진료를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쁘고 사랑스럽고 존경하는 원장님께! 참으로 반갑습니다. (저가 지방에 사는 관계로 서면으로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질염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62세로 닭띠이고 신장 154cm, 몸무게 53~54kg입니다(9년전 62kg을 소식과 운동으로 뺏어요 그러나 대체 영양공급은 소홀했어요 , 주부이고 1남 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약골로 컸어요, 차를 타면 멀미를 해요, 청년기 때 사라졌어요, 식사는 잘 하나 그러나 뭔가 컨디션이 안 맞으면 멀미끼가 있고 미식거림은 있어요, 석유냄새가 너무 싫었어요, 1남을 두고 있구요, 일을 할 때 열정은 있으나 힘이 없어 못해낸 답니다, 해서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못해서 불많도 있구요ㅋ 몸이 늘 피곤하고 기력이 없다보니 체면과 이성으로 인격관리는 하나 사실은 짜증 많고 불만도 많고 성욕이 없어 신랑님께 많이 죄송합니다, 폐경 된 지 3년째로서 처음에 갱년기 증상들 많이 겪었고 고생했어요, 2년 전 갱년기 호전 약으로 한의원에서 1제 지어 먹었구요, 현재까지 리브론 정(난포, 황체호르몬제) 1일 1알과 라토바정(고지혈증치료제-콜레스테롤생성저하) 1일 1알 복용하고 있습니다.(가끔 빼먹기도 해요) 무더운 8월초에 열심히 문서작성을 즐겁게 하는데(오랫동안 해오고 스트레스도 있습니다) 오른 쪽 사타구니까 무엇이 벌이 톡 쏘는 것같이 따끔하더니 출혈이 조금 있었어요, 이 후로 기력이 없고 입맛이 없어요, 미식거리고 가슴 두근거리고 손과 팔에서 열이 나고 때론 팔이 좍 조이는 느낌도 있고 팔 주변의 혈액순환도 원할지 않아 불편해요. 종아리 근육통이 약간, 제 생각에는 갱년기 증상이 있는 것 같기도 ... 톡 쏘는 듯한 무엇으로 긁는 듯한 통증과 우리하기도 하고? 찌릿하기도? 하여 비뇨기과 가서 보니 혈뇨가 나왔어요, 뇨와 혈액검사 후 괜찮아서 산부인과 가서 보니 자궁경부에 물혹이 있어 제거했어요. 한데 제가 질염이 심했어요. 평소 저는 손, 발이 차고 과민성대장으로 찬 것 우유 돼지고기 등 찬 성질의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해서 잘 안 먹어요, 커피 한 잔에도 수면에 장애를 초래합니다. 고왔던 손과 피부가 또래에 비해 상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원장님의 질염 동영상 내용 잘 보았어요. 내용 중에 *비장이 허약할 때의 증상도 해당이 되고 *신장의 음-허할 때(예전에 누런 냉, 지금 물 냉): 허리 뻐근, 하체 힘빠짐, 아랫배 참, *간 경락 말씀, 습할 때, 목에서 미식거림 있고 때론 소화도 잘 안되고. 숙면과 목 미식거림과 더무룩한 느낌 없으면 만사 해결될 것 같아요., 평소 잘 쉬어지지 않고 쉬어도 안 풀려요) 현재 병원에서는 치료했으니 곧 괜찮다고 했습니다. 원장님~! 제가 지금까지 약골로 자라고 살아온 온 까닭에 현재 몸이 많이 허약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체력보강과 앞으로 질염에 걸리지 않도록 케어해주는 방법 에 대해 기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 할 일이 많아요, 아들 장가도 보내야 해요. ♥ 많은 사람생명 살리고 행복한 원장님 되시기를 바랍니데이~♬ 송영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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