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로 정말 힘들었던 긴긴날..
사회생활을 또다시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으로 가득차 있었는데
지금은 어두운 터널을 빠져 나온 듯 합니다.
어혈 피빼고, 약을 먹으면서 설사를 할 때는 사실 좀 힘이 들었지만,
그 과정을 이기고 나니 신기하게도 가슴이 확 뚫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저로 인해 힘들었던 가족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지금이라도 수국한의원 덕분이 건강을 찾았으니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미녀 권원장님과 직원분들, 늘 살뜰히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승하십시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