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한의원

오늘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어머니께서 처음 내원하셨던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

손과 발이 너무 많이 부어 있으셔서 겁이 덜컥 날 정도였었어요.

지켜보셔서 아시겠지만, 저희 원장님께서는 치료법이 독특하십니다. 어혈이라는 침법도 그렇고 약을 드시면서 대변의 반응이 나오는 것도 그렇구요~ 그렇지만, 끝까지 잘 참고 따라와 주신 덕분에 저희 모두 활짝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온것 같습니다.

오늘 다른 지인 분들과 함께 치료 받고 가시는데 따님 말씀대로 계속 웃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주변 분들도 얼른 나아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걱정하셨어요. 마음이 정말 따뜻해지더라구요~

앞으로도 꾸준히 몸 관리 도와드릴거에요~

든든한 수국한의원 믿어주시구요~

다음에 따님도 오셔서 동안침도 맞으시구 관리하심 좋을것 같아요.*^^*

행복한 오후 되시구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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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장사 하시느라 오랫 동안 고생하신 엄마세요.

주6일 새벽장사 20년 넘게 하시고 손과 발이 정말 많이 부어 있으셨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엄마 표정도 많이 어두우셨고 늘 기운없어 하셨는데,

요즘 정말 웃음이 끊이질 않으십니다.

붓기를 고쳐주셔서도 감사드리는데 웃음까지 덤으로 안겨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국한의원..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