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국 원장님^^ 그리고 착한 코디님들^^
저. 혜인이에요 ^^;;;;; 이렇게 온라인에 글을 남기려니...
어떤 말부터 써야할 지 잘 모르겠네요..ㅋㅋ
그래도 처음 수국에 아는 언니의 소개로 가게 되었을 때부터
이상하게 마음이 편하고....너무 편하게 대해 주시니까...
부담없이 침치료도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침이 쪼메 아프긴 하지만요 ㅋㅋㅋ
그리고 원장님....약 먹으면서 물론 그 과정이 힘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저의 두통이 완전히 사라지고 약간의 가려움증도
너무 좋아져서......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었어요!!!!!
아는 언니가 수국 원장님 치료 잘하신다고 얘기 할때부터...
사실 많은 기대감을 안고 있었거든요...그런데...
정말 회사다니면서 받았던 그동안의 스트레스와 두통이
날아간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수국은 참 분위기가 신기해요~편안하면서도....코디 언니들이
잘 챙겨주시니까....ㅋㅋ 제가 아는 친구들에게도
얘기 많이 했답니다^^ 조만간 많이 몰려갈 거에요 ㅋㅋㅋ
아무튼 다가오는 추석 잘 보내시구요.....
전....10월 초쯤에 꼭 침치료 받으러 갈게요...지금은 시간이 안 나서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어요 ㅠㅠ
그럼....원장님....코디님들 건강하시고.....제 친구들 가면....
잘 챙겨주세요^^